앞선 포스팅에서는 가장 맛있는 스페인 요리 1위부터 5위까지 소개해봤는데요.
이어서 6위부터 10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6위 하몽
하몽(Jamón)은 가장 유명한 스페인 식품입니다. 돼지의 뒷다리를 통째로 소금에 절인 후 매달아 말려서 긴 겨울 동안 숙성시켜 만듭니다. 하몬 세라노는 가장 흔한 종류이며 백돼지에서 나옵니다. 더 비싼 하몬 이베리코는 흑돼지에서 나옵니다. 최고의 햄은 얇게 썰어서 입에서 녹는 빵과 함께 그 자체로 즐겨야 합니다.
런던의 José Tapas Bar, Pizarro, José Pizarro 레스토랑 및 기타 여러 식당의 두뇌인 셰프 José Pizarro는 “하몽은 스페인 식탁의 필수품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보통 식사 전에 애피타이저로 먹습니다. 짭조름하고 도토리가 가득한 맛은 셰리주와 카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직 나오지 않은 식사를 위해 입맛이 돌게 합니다.
7위 토르티야(Tortilla)
토르티야는 스페인식 오믈렛입니다. 초리조, 고추, 양파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지만 순수주의자들은 감자와 달걀만 넣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감자를 잘게 썰어 살짝 볶은 후 계란 혼합물에 넣고 센 불에 볶습니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토르티야를 뒤집기 위해 팬을 뒤집어야 할 때입니다.
8위 츄로스(Churros)
츄러스(Churros)는 튀긴 반죽을 소시지 모양으로 자르고 설탕을 묻혀 만든 인기 있는 스낵입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판매하는 축제나 거리 파티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뜨겁게 녹인 초콜릿에 담그는 것은 거의 국룰입니다.
9위 크로케타(Croquetas)
타파스 메뉴의 또 다른 전형적인 항목인 크로케타는 튀긴 빵가루에 싸인 베샤멜 소스 튜브이지만 보기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하몽 크로케타와 소금 대구 크로케타가 일반적인 품종입니다. 만들기가 까다로우며 타파스 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위 알본디가스(Albondigas)
고전적인 타파스 품목인 알본디가스, 즉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미트볼은 거의 대부분의 스페인 바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미트볼에 토마토를 빼고 아몬드 소스를 뿌린 맛있는 변형 요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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