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봐야 할 20가지 프랑스 요리순위, 6위부터 10위

초콜릿 수플레(Chocolate soufflé)

 

"부풀어 오르다"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souffler'의 이름을 따서 적절하게 명명된 초콜릿 수플레는 마치 구름을 무는 것과 같은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풍부하면서도 가벼운 이 디저트는 18세기부터 프랑스 식탁을 장식했지만, 1800년대 중반에 존경받는 셰프이자 고급 요리의 결정권자인 Marie-Antoine Carême에 의해 진정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수플레의 재료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특유의 공기 같은 질감은 달걀흰자를 노른자에서 분리하고 휘핑하여 뻣뻣한 머랭으로 만든 후 초콜릿 반죽으로 다시 접는 데서 나옵니다. 굽는 시간과 조리 온도는 조금만 잘못되어도 요리를 망치기 십상이지만 완성된 요리는 환상적입니다. 수플레는 오븐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상태로 제공됩니다.

크레페(Crêpes)

 

모든 프랑스 요리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의 상황에 맞게 서빙되지만 크레페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팬케이크 요리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요리인 크레페는 독특하고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아침, 점심 또는 저녁 식사로 드실 수 있습니다. 메밀가루로 만드는 브르타뉴 지방의 고소한 갈레트를 베이스로 할 수도 있고 널리 사용되는 일반 밀가루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접는 모양은 삼각형 모양, 돌돌 말린 통나무 모양이 유명합니다.

종이처럼 얇은 팬케이크는 크레페 가게의 큰 철판에서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달콤하거나 짭짤한 갖가지 재료의 모든 조합으로 만든 크레페를 찾을 수 있지만, 가장 있기 있는 크레페인 크레페 수제트는 캐러멜 처리된 설탕, 오렌지 주스, 그리고 약간의 풍미를 위해 플람비드 리큐어로 만들어집니다.

샐러드 니수아즈(Salade Niçoise)

 

Salade Niçoise는 프랑스의 리비에라 지방에서 신선하고 다채로운 농산물을 맛있게 요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쟁반이나 큰 접시에 우아하게 담겨 나오는 이 샐러드는 상추와 단순한 올리브 오일 드레싱 또는 비네그레트 소스로 이 요리의 진정한 스타인 신성한 채소를 빛나게 합니다.

순수주의자의 샐러드 니수아즈는 신선한 토마토, 블랙 올리브, 케이퍼, 녹두를 제철에 선택하여 차갑게 제공하며 선택적으로 멸치나 참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샐러드의 인기가 프랑스 남부의 니스를 넘어 퍼져나감에 따라 삶은 계란, 감자, 붉은 피망, 누에콩, 오이와 같은 많은 재료가 일반적인 재료가 되었습니다.

이 샐러드의 샌드위치 버전인 판 바냐(pan bagnat)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프랑스식 사워도우인 팡 드 캄파뉴에 넣은 니수아즈 샐러드의 모든 맛있는 재료를 상상해 보십시오.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

 

crème brûlée를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정반대의 맛이 느껴질 겁니다.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 맛은 브룰레 토핑의 거의 쓴 맛과 대조를 이룹니다. 아래에 있는 커스터드의 부드럽고 크림 같은 질감에 대한 캐러멜 처리된 설탕의 크런치는 반대되는 매력을 선보입니다. 크런치를 만드는 데는 커스터드와 설탕을 녹이기 위해 강한 불이 사용됩니다..

최초의 크렘 브륄레가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5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면 프랑스, 스페인, 영국 전역에 비슷한 요리법이 떠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역사를 통틀어 인류가 항상 이 맛있고 크림 같은 디저트를 사랑해 왔다는 것입니다. 무려 1500년 동안 사랑받아 왔죠.

카술레(Cassoulet)

 

아마도 푸짐한 프랑스 요리 중 가장 푸짐한 요리는 카술레일 것입니다.

카스텔노다리(Castelnaudary) 남부 마을에서 시작된 고기가 들어간 콩요리인 카술레는 지역에 따라 재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Castelnaudary에서는 흰 콩, 설탕에 절인 오리고기인 confit, 돼지고기, 소시지와 함께 준비합니다. Carcassonne 지방은 양고기와 같은 부드러운 고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툴루즈는 빵가루 토핑을 추가합니다.

이 요리의 탄생에서부터 기본 레시피는 동일합니다. 맛있고 다양한 재료를 냄비에 넣거나 더 구체적으로 사기그릇에 넣습니다. 이 요리는 프랑스인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으며, Castelnaudary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자체 이익단체인 Grande Confrérie du Cassoulet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rande Confrérie의 목적은 Cassoulet de Castelnaudary의 명성을 기리고 전파하며 보호하고 전통에 대한 존중을 보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