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요리 알아볼까요? 일반적인 세끼 식사

 

프랑스의 식사 구조는 다른 나라와 다르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문화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메인 코스 후에 샐러드가 나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에 대한 프랑스어 개념은 영어권 세계의 개념과 다릅니다. 첫 번째 코스(Entrée, 앙트레)는 미국식 애피타이저와 동일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메인 코스는 종종 감자, 쌀 또는 파스타와 같은 사이드메뉴가 같이 있는 디쉬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프랑스의 레스토랑에서 메인 코스 비용에 포함됩니다. 미국에서와는 달리 "감자 한쪽"과 함께 "스테이크"를 주문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스테이크"라고 부르고 그것과 함께 약간의 감자를 얻습니다. 샐러드 역시 메인 코스 가격에 포함됩니다.

아침

전통적인 프랑스식 아침 식사는 컨티넨탈 브렉퍼스트라고 해서 커피 한잔과 쿠키 혹은 비스킷 한 조각 정도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풍성하게 먹고 싶을 경우에는 잼, 버터, 누텔라를 곁들인 크로와상, 브리오슈, 바게트 등의 빵이나 커피나 핫초코를 곁들인 토스트가 일반적입니다.

 

 

아침은 출근이나 등교 전에 급하게 먹는 것이 보통이지만 프랑스 카페에서 신문과 함께 커피와 크로와상을 곁들인 한가로운 주말 아침 식사도 경험해 볼 만합니다.  

점심

프랑스어 점심은 정오에 앉아서 먹는 식사를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바게트와 샌드위치가 전부지만, 프랑스에서는 종종 잘 차려진 점심을 먹습니다. 따라서 크루아상을 처음 한입 먹거나 바게트를 열고 바삭한 크러스트를 맛보면 파리의 아주 작은 일부분을 느낄 뿐입니다. 프랑스식 점심은 음식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먹는 방법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잘 차려진 프랑스 점심은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애피타이저(일반적으로 수프)
메인 코스 (보통 고기)
그리고 디저트(과일을 재료로 한)

애피타이저는 일반적으로 작고 가볍기 때문에 메인 방법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대화와 함께 즐기기 위한 것입니다. 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달콤한 것이며 과일을 재료로 하기도 하지만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디저트로 삼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전통적인 프랑스식 점심 식사는 가벼운 식사로 주로 샐러드와 구운 고기 또는 생선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프랑스 점심에는 그 두 가지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프랑스 점심의 주요 재료는 고기, 생선, 치즈, 샐러드입니다.
  

저녁

프랑스 문화에서 저녁 식사는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후 7시 이후에 제공됩니다. 그리고 오후 9시, 하지만 빠르면 오후 6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파리나 밤문화가 활발한 다른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점심 식사와 마찬가지로 저녁 식사도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됩니다. 스타터, 메인 코스, 치즈 또는 디저트입니다. 저녁 식사 후 커피와 아페리티프(식후 주류)는 때때로 저녁 9시 이후에 제공됩니다.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다양한 고급 요리의 본고장이며, 역사적인 바게트와 비스트로 음식부터 퓨전 타파스와 현대 프랑스 요리법에 이르기까지 놓치기 아까운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의 외식은 도시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많은 도시 최고의 레스토랑은 프랑스 요리 전통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함께 제철과 양질의 재료에 대한 열정에 의해 운영됩니다.

 

전통적인 프랑스 저녁 식사는 주로 간단히 먹는 편이었습니다.
osso buco 또는 lobster thermidor와 같은 거창한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가지 않습니다.
대신 스테이크 프릿(감자튀김을 곁들인 스테이크)이나 타르타르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그리고 볶은 야채로 만든 소스인 파로유를 주문할 수도 있지만, 매 끼니마다 필수 아이템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