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5가지 소개!

 

말레이시아 음식은 맛과 가치에 비해 아직은 세계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요리인만큼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 여행을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미고렝 마막(Mee goreng mamak)

말레이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다. 노란색 면에 쇠고기 또는 닭고기, 새우, 간장, 채소 및 계란을 넣어 만듭니다. 감칠맛을 위해 약간의 고추양념을 넣습니다.

만드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이 맛을 제대로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가판에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는 평이네요.

2 아팜 발릭(Apam balik)

이것은 최고의 말레이시아 팬케이크입니다.

말레이시아식의 팬케이크입니다. 이 달콤한 간식을 꼭 먹어봐야 말레이시아 여행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 땅콩이나 옥수수가 올라가기도 하며 노점에 가면 여러 가지 변형의 다양한 아팜 발릭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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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시 케라부(Nasi kerabu)

말레이시아 북부 반도의 켈란탄(Kelantan) 주에서 유래한 요리입니다. 밥을 지을 때 텔랑이라는 꽃을 사용해서 밥이 푸른색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숙주나물과 튀긴 코코넛이 얹어지고 부두라고 하는 매콤한 생선 소스를 뿌려서 먹습니다. 현지에서는 손으로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4 아얌 페르식(Ayam percik)

말레이시아 식 닭 숯불구이 요리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콤한 고추, 마늘, 생강 소스를 코코넛 밀크와 섞은 바비큐 치킨입니다. 적절한 양의 퍼식 소스를 곁들인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노점 음식인데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5 나시 레막(Nasi lemak)

나시 레막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고 사랑하는 요리입니다.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이 기본이고요. 말레이시아의 지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삶은 달걀, 땅콩, 채소를 곁들이고 커리가 올라갑니다. 메인인 고기는 양고기, 닭고기 또는 소고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가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아침 식사로 주로 찾는 음식이지만 요새는 관계없이 주문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하네요.